▲ 내년 1월 9일 정식 발매되는 '트로피코 얼티밋 콜렉터즈 에디션' (사진제공: H2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칼립소 미디어의 ‘트로피코 얼티밋 콜렉터즈 에디션’ PC 플랫폼을 자막 한글화하여 내년 1월 9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금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로피코' 시리즈는 칼립소 미디어의 대표적인 경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트로피코 4'에서는 새로운 정치 요소를 통해 전작에 비해 게임플레이 요소를 확장하고 있다. 외교를 진행할 새로운 초강대국이 등장할뿐더러, 논란 많은 정책을 쉽게 통과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장관을 임명할 수도 있다. 친구는 가까이 두고 적은 더 가까이 둬야 하며, 모두의 의견을 신중히 파악해야 한다. 자연이 가져오는 새로운 재해가 나라를 휩쓸고 지나가면 국민들은 사후복구를 위해 국고를 열 것을 소리 높여 요청해올 것이다. 플레이어는 바로 이런 순간, 정치적 결단력이 샅샅이 시험될 것이다.
국내 정식 출시되는 '트로피코 얼티밋 콜렉터즈 에디션' 은 확장팩과 애드온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발매된 모든 '트로피코 4' 시리즈가 한글화 되었으며, '트로피코' 원작부터 '트로피코 3' 시리즈까지의 합본인 '트로피코 트릴로지' 영문판이 포함된 소장판 패키지로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다. 팬들에게는 '트로피코' 시리즈를 총 망라한 방대한 구성의 패키지를 소장하게 될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예약판매 및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홈페이지 (www.h2interactiv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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