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골 넣었다! 전병헌 회장의 '피파온라인3' 체험영상 (영상제공: 넥슨)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의 '피파온라인3' 체험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2월 28일 넥슨의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 개관식에서 이벤트 매치로 진행된 것이다.
이날 이벤트 매치는 애초에 준비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선수들의 팀과 포메이션 기반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3:3으로 진행됐으며, 전병헌 회장은 넥슨 김태환 부사장과 스포TV 이재명 대표와 팀을 구성해 경기를 진행했다. 다만 전병헌 회장은 키보드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 한 손으로 조작(이동 관련)했고, 슛 패스 등의 액션 키는 넥슨 관계자가 도움을 주는 훈훈한 상황이 연출됐다.
3:3으로 진행된 만큼, 영상을 보면 '전병헌 팀'의 좌충우돌이 눈에 띈다. 다행히 상대선수들은 이벤트 매치를 고려해 서서히 게임을 진행하는 '매너 게임'을 펼쳤다. 참고로 전병헌 의원은 인저리 타임에 한 골을 기록했는데, 무척 기분이 좋은 듯 활짝 웃으며 청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전병헌 의원은 "아마추어부터 프로 단위까지, 넥슨이 e스포츠 전반에 걸쳐 투자 의지를 밝힌 것은, 한국 e스포츠 협회장 입장에서 또 다른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넥슨 아레나는 한국 게임사와 e스포츠가 제대로 만나는 첫 번째 해, 그러니까 새로운 역사의 시작인 셈"이라고 넥슨이 자체 제작한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를 높이 평가했다.


▲ 넥슨 직원의 착한 손

▲ 전병헌 회장은 한 골을 넣은 이후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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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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