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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네이버 게임 통해 채널링 서비스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2014.02.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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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는 '라테일'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네이버와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회원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편리하게 ‘라테일’을 즐길 수 있다. 

라테일은 간단한 키보드 조작으로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이 가능한 사이드 뷰 방식의 캐주얼 액션 RPG로, 원색적인 색감을 이용한 특유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네이버 게임’을 통해 ‘라테일’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위해 게임 운영 및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서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굳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테일’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네이버 아이디로 ‘라테일’을 시작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네이버 첫 만남 패키지’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방어구와 무기, 경험치 비약 등 게임 이용에 필요한 아이템은 물론 ‘네이버 FX 타이틀 습득서’, ‘네이버 모자’ 등 특별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회원만을 위한 ‘레벨업 급상승 네이버 온천탕’을 개장해 게임 플레이에 지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끝으로 ‘레벨업하고 푸짐한 선물 받아가세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50레벨을 달성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100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에겐 추첨을 통해 ‘LG 울트라PC그램 노트북(1명)’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네이버 게임 홈페이지(http://latale.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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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액토즈소프트
게임소개
'흥미롭고 놀라운 이야기'라는 뜻의 '라테일'은 10대 취향의 현대적인 감성 판타지를 모토로 개발된 액션 RPG다. 행방불명된 데르족의 소녀 이리스 리비에르와 동료의 행방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라테일'은 35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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