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규 캐릭터 '진'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29일(화) PC기반 온라인 AOS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Pirates: Treasure Hunters, 이하 파이러츠)’의 캐릭터 ‘진’, ‘기믹스’, ‘이고르’를 공개했다.
‘파이러츠’는 최대 8인의 팀을 꾸려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으로,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한층 깊어진 전략성이 특징이다.
공개된 캐릭터 중 ‘진’은 활을 능숙하게 다루며, 다양한 형태로 성장이 가능하다. 여러 가지 능력 중 어떤 것을 육성시키느냐에 따라 장거리 공격수, 근접 전투형 전사는 물론 주변 아군들의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지휘관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기믹스’는 전장 곳곳에 포탑을 자유자재로 설치하는 캐릭터로 적진을 향해 공격을 나가는 동시에 아군 진영 방어도 가능하다. 또한 '다중 탄약실', '비밀의 배낭' 등 막강한 화력을 가진 무기도 사용한다.
세 번째 캐릭터 ‘이고르’는 ‘노틀담의 꼽추’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적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반응해 피해를 입히는 '시체 덫'과 상대 팀 다수의 발을 묶을 수 있는 '망자 소환' 등 아군을 방어하는 데 유용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지금까지 공개한 캐릭터들이 보여주듯 ‘파이러츠’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캐릭터를 갖추고 있다”며 “이용자들은 선호하는 외형 및 전투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를 골라가며 플레이하는 재미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파이러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 신규 캐릭터 '기믹스'

▲ 신규 캐릭터 '이고르' (사진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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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러츠: 트레저헌터
2015. 04. 05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AOS
- 제작사
- 버추얼토이즈
- 게임소개
-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개성 넘치는 여러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뒤 개인 혹은 최대 8인으로 팀을 구성해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언리얼 3 엔진으로 개발된 '파이러츠'는 극 사실적 그래픽과 빠른... 자세히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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