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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토)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월드오브탱크의 WGL APAC 2014 실버 시리즈 첫 무대가 열렸다.
이번 실버 시리즈 1주차 경기 현장에는 총 452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들은 직접 제작한 치어풀과 휴대폰 전광판 등 다양한 도구로 선수들을 응원하며 월드오브탱크 e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선수들의 멋진 경기와 열정까지 더해 경기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2014년 월드오브탱크 e스포츠의 포문을 연 실버 시리즈 1주차 현장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생방송 준비가 한창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주 경기장
▲ 후끈한 분위기를 만들어준 정준(왼쪽), 김태형 해설(오른쪽)과 이동진 캐스터(가운데)
▲ 경기 시간이 다가오자 준비한 의자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팬들이 현장을 채웠다
▲ 글로벌 게임 월드오브탱크답게 외국인 관람객도 눈에 띄었다
▲ 선수들의 멋진 경기에 박수로 화답하는 팬들
▲ 직접 그린 전차 그림으로 팬심을 표현하는 관람객
▲ 긴장 섞인 표정으로 진지하게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
▲ 3/4위전에서 승리한 팀 프로핏의 선수가 만세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 디펜딩 챔피언의 관록과 여유가 돋보인 아레테
실제로 아레테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주차 실버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글: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소르봉, 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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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20대를 함께 보내고 있는 와우저이자 조드여왕. 좋아하는 만큼 알고 아는만큼 표현할 수 있는 기자가 되고싶습니다.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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