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사실적인 온라인 골프게임 '위닝펏' 2차 테스트 시작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온네트에서 개발 중인 골프게임 ’위닝펏’의 2차 테스트를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닝펏’의 2차 테스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주말인 23일(금) 오후 2시부터 25일(일) 오후 10시까지는 연속으로 56시간동안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인 다음(Daum) 회원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테스터로 참여 가능하다.

‘위닝펏’은 크라이엔진3를 사용해, 뛰어난 그래픽과 사실적인 골프 세계를 담아 낸 골프게임이다. 자연에서 느끼는 서정성뿐 아니라 프로 골퍼 세계의 치열함과 경쟁 요소를 강조했으며, 프로 골퍼가 직접 코스 설계와 스윙 모션 캡처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CBT에는 신규 코스인 메모리얼 코스와 솔로투어가 추가됐으며, 팀 플레이인 포섬 스트로크, 포섬 매치도 선보인다. 그 외 1차에서 선보이지 않은 다양한 커뮤니티 요소와 기능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다음은 ‘위닝펏’의 2차 테스트를 기념해 빅3(BIG3)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7일 모두 출석을 완료한 회원 가운데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하며, 3일 이상 출석체크한 회원 중 50명에게는 주유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홀인원을 한 회원 최대 7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매 18홀 라운드를 완료할 때마다 주어지는 골든볼에서 행운권 아이템을 모으면, 푸짐한 골프용품 세트도 획득할 수 있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지난 해 12월에 진행된 ’위닝펏’의 1차 테스트에서 받은 호평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2차 테스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더 많은 부분을 검증하고 테스트해 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닝펏’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inningputt.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