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랙스쿼드'라는 새 이름으로 올 여름 첫 테스트를 실시하는 '바이퍼서클'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27일,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FPS 게임 ‘바이퍼서클’의 게임명을 ‘블랙스쿼드(Black Squad)’로 변경하고 올 여름 첫 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박보현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 유명 FPS 게임 제작 경력을 가진 개발진이 언리얼 엔진 3로 제작 중인 1인칭 밀리터리 슈팅게임이다. 다채로운 모드, 대규모 전투, 스킬시스템 등 기존 FPS 게임과 차별화되는 콘텐츠와 언리얼 엔진 3로 구현된 최상의 그래픽, e스포츠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각 효과가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FPS로 바뀐 게임성을 이용자들에게 좀 더 쉽고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블랙스쿼드’로 게임명을 변경했다. 또한 슈팅게임의 느낌을 살린 ‘블랙스쿼드’ 신규 로고와 사실감 넘치는 캐릭터가 조합된 새로운 이미지도 공개했다.
6월 비공개 포커스 그룹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블랙스쿼드’는 올 여름시즌 첫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대대적으로 개편된 게임의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블랙스쿼드’는 슈팅게임의 명가 피망의 차세대 기대작으로, 조만간 게이머들에게 진일보한 슈팅게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며, “네오위즈게임즈의 축적된 슈팅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엔에스스튜디오의 수준 높은 개발력을 융합해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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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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