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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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신규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지난 6월 27일 북미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실시했다. 국내 테스트는 7월 중 시작될 전망이다.
블리자드는 2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북미 지역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테스트는 현지 언론과 팬사이트, 커뮤니티 관계자와 글로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회원 중 무작위로 선택된 일부만 참여할 수 있다. 당첨 여부는 이메일이나 배틀넷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원시의 땅 타나안 밀림 플레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거점은 진영에 따라 각각 어둠달 골짜기(얼라이언스), 얼음불꽃 마루(호드)로 나뉜다. 유저는 신규 캐릭터 또는 자신의 캐릭터를 복사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오크 족장 ‘그롬마쉬 헬스크림’이 강철 호드를 정복의 무기로 구축한 드레노어의 원시 세계로 플레이어들을 인도한다.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영웅들은 '헬스크림'의 전쟁 기계들과 싸울 동맹들을 찾고, 본인의 활동 거점을 만들어야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오크'와 '드레나이'의 고향인 원시 세계 '드레노어'의 새로운 지역과, 자신만의 요새를 구축하는 '주둔지', 새로운 캐릭터 모델, 90레벨에서 100레벨로 최고 레벨 확장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신규 던전, 공격대, 시나리오 등이 추가된다.
블리자드 코리아 관계자는 “'와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국내 비공개테스트 일정은 미정이나 7월 중을 목표로 현지화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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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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