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GL APAC 2014 시즌1 파이널에 진출한 한국 대표 ARETE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WGL APAC 2014 시즌1 파이널에 출전할 한국 서버 대표로 ARETE가 최종 선발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WGL APAC 2014 시즌1의 한국 서버 대표를 선발하는 골드 시리즈가 진행됐다. 지난 해 챔피언이자 이번 시즌 전승을 기록한 ARETE은 신생팀으로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까지 진출한 HEEIK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시즌 들어 현재까지 전 세트를 승리, ARETE의 무패 행진이 시즌1 파이널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WGL APAC 2014 시즌1 파이널은 오는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며 한국 서버 대표 ARETE가 아시아 서버 대표 2팀과 아시아·태평양 최강팀의 자리를 놓고 자존심을 건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6만 달러, 2위에게는 2만 달러, 3위에게는 8,5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워게이밍코리아 전혜진 e스포츠 매니저는 “한국 대표로 선발된 ARETE를 비롯해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경기를 선보인 모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WGL APAC 시즌1 파이널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준비될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GL APAC 2014 시즌1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uc/tournamen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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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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