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전앤파이터' 쿠노이치 CF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9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도적’의 신규 전직 캐릭터 ‘쿠노이치’를 공개했다.
붉은 화염의 잔영(殘影)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쿠노이치’는 '던전앤파이터' 캐릭터 중 하나인 ‘도적’의 세 번째 전직 캐릭터로, 대형 화염을 수초간 내뿜거나, 화염 회오리를 내보내는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스킬을 사용하면 화염 잔영이 연이어 스킬을 사용하는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캐릭터가 사용한 기술 여섯 가지가 저장되어 이후 스킬 사용 시 순서대로 사용되는 특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7일까지 도적 캐릭터를 쿠노이치로 전직해 특정 레벨 달성 시 ‘쿠노이치의 불꽃 구슬 이벤트 마법석’, ‘도적 전용 무기 아바타’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각각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던전앤파이터' 쿠노이치 CF 캡처 (사진제공: 넥슨)
던전앤파이터 개발을 총괄하는 네오플 윤명진 실장은 “쿠노이치는 4년 만에 선보인 도적의 세 번째 신규 전직 캐릭터"라며 "유저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만큼 쿠노이치를 통해 강력한 액션 플레이의 묘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쿠노이치 캐릭터로 출연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던전앤파이터'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쿠노이치’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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