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낙스라마스의 영웅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18일 자사의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이자, 새롭게 선보이는 모험 모드의 첫 번째 콘텐츠인 ‘낙스라마스의 저주’를 오는 7월 23일(한국 시간 기준) 전세계 동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낙스라마스의 저주'는 '하스스톤'의 싱글 플레이어 모드인 '모험 모드'의 첫 콘텐츠로 블리자드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낙스라마스'를 재구성한 것이다.
플레이어들은 죽음의 요새인 낙스라마스의 저주에 등장하는 섬뜩하고 다양한 우두머리들을 상대로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여 이들을 쓰러트려야 한다. 또한 각 지구의 우두머리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보상으로 총 30장의 새로운 카드들을 획득할 수 있어 많은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은 낙스라마스의 저주 출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전략과 재미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낙스라마스의 저주' 출시를 기념, 총 5개의 지구 중 첫 번째 지구인 ‘거미 지구’를 약 한 달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거미 지구에 도전하는 이들은 무료 입장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계속해서 해당 지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3일 열리는 거미 지구를 시작으로 5주에 걸쳐 ‘역병 지구’, ‘군사 지구’, ‘피조물 지구’, ‘그리고 ‘서리고룡 둥지’가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각 지구는 700 골드 또는 7,000원에 입장 가능하다.
'낙스라마스의 저주'와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hearthstone/ko/blog/1460101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스스톤'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Hearthstone.com)를 통해 누구나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여 무료로 원하는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하스스톤'은 현재 PC와 Mac, iPad에서 즐길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폰과 태블릿, 아이폰 버전도 개발 중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