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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혜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배찌’, ‘모스’, ‘마리드’, ‘에띠’, ‘케피’, ‘우니’ 등 6가지 게임캐릭터를 비롯해 `세이버프로` 등의 카트바디를 모든 PC방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번 카트라이더의 PC방 혜택은 2006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PC방 전용캐릭터인 `산타`와 카트바디 `구돌프`도 제공된다. |
이와 함께 `아모스`와 `알마드` 등 캐릭터 카트 2종도 추가된다. 캐릭터 카트는 카트라이더의 캐릭터 특성에 맞춰 개발된 특별한 카트 바디들로 각 캐릭터와 함께 이용할 경우 게임머니 20% 및 게임포인트 50%가 추가 제공된다.
넥슨 민용재 사업본부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가 즐기는 게임인만큼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분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월까지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제공한다"며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모두가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트라이더`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넥슨가맹 PC방에 제공되는 회원 혜택 제도로 넥슨은 현재 회원 PC방에서는 게임을 즐기는 모든 `카트라이더` 유저에게 2배의 게임머니를 제공하고 PC방 전용캐릭터 카트 바디를 선보이는 등 PC방 혜택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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