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제열풍 잠재우기 위해 원조 `카트라이더`가 중국행에 나섰다. 지난 20일 중국 시장 진출을 발표한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가 2006년 1월 10일부터 중국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중국 파트너 세기천성을 통해 실시되는 이번 카트라이더 중국 클로즈베타테스트에는 세기천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가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카트라이더 중국 공식 홈페이지(www.popkart.com)에서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넥슨 김정주 대표는 “국민게임 카트라이더가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며 “세기천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올바른 현지화로 중국에서도 국내 이상의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상해 우통과기 산하 온라인게임 전문업체 세기천성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세기천성은 `카트라이더`의 중국 서비스명을 `파오파오 카띵쳐`로 확정하고 지난 15일부터 게임내용 소개 및 월페이퍼 등의 게임 관련 컨텐츠가 포함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