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워너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와 협의하여 `발더스 게이트 : 다크 얼라이언스`로 유명한 스노우블라인드 스튜디오의 액션 RPG `반지의 제왕 : 북부 전쟁`을 오는 1월 중순 PS3, XBOX360, PC용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반지의 제왕 : 북부 전쟁` 은 원작의 탄탄한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한 게임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파린(난쟁이), 안드리엘(요정), 에라단(인간) 의 새로운 모험담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반지원정대(프로도, 아라고른, 레골라스 등)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반지의 제왕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원작과 다른 시각으로 즐길 수 있다.
캐릭터들은 그들의 적을 물리치기 위해 각기 다른 능력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플레이어들이 함께 플레이 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 거대한 독수리 벨레람(Beleram)은 원정대에게 아주 중요한 도움을 주며 오크(Orc), 트롤(Troll)이나 다른 중간계(Middle-Earth)의 몬스터와 맞서 싸우는데 플레이어가 전략적인 공격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멀티플레이는 로컬과 온라인을 지원하며 두 명 또는 세 명의 플레이어들이 모여 원정대를 구성할 수 있고, 최대 스크린을 2개로 나누어 보여진다. 강인한 원정대는 강인한 팀원들로 만들어지는데, 플레이어는 수천 가지의 무기, 방어구 등 아이템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커스티마이즈 또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게임에서의 독특한 스킬이나 능력을 키워나갈 수도 있다.
`반지의 제왕 : 북부 전쟁` 은 오는 1월 중순 자막 한글화로 PS3, XBOX360 용으로 발매되며, PC 버전은 영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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