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대만의 현지 유통사 감마니아를 통해 자사의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대만 서비스명: 파오파오 카띵쳐(??[1]?丁車[2])`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넥슨과 감마니아는 3일, 대만 현지의 50여 개의 매체를 초청하여 `카트라이더`를 소개하고 공개 시범테스트의 시작을 알리는 대형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중국시보(中國時報), 연대(年代), Gamer닷컴(巴哈姆特) 등 대만 주요 신문, TV, 온라인 매체가 참석, 한국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의 대만 시장 진출에 큰 관심을 보였다.
넥슨의 권준모 대표이사는 “조기에 안정성과 시장 반응을 확보해 서비스 일정을 앞당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온라인 게임에 대해 관심이 높은 대만 시장에서도 `카트라이더`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만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넥슨과 감마니아는 활발한 TV광고 및 대규모의 게임 시합을 계획하는 등 적극적인 초기 마케팅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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