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2007 테일즈런너 윈터 리그’ 대전, 서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 서울 대회는 각각 지난 26일과 27일에 ‘테일즈런너’ 거점 PC방 ‘휴’와 ‘인터지존’에서 진행됐으며 온라인 예선을 거친 유저들을 포함해 총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대전 대회에서는 오승헌(닉네임:zl존은쟁취cr, 17세)군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 했으며 김진수(닉네임:지나스, 25세) 씨가 2위에 박세윤(닉네임:밍티, 14세) 군이 3위에 올랐다.
서울 대회에서는 안태윤(닉네임:동네사우나, 20세) 씨가 우승을, 안빈(닉네임:코이, 20세) 씨와 문석홍(닉네임:MVP페이스, 15세) 군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총 2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주어졌으며 우승자 오승헌 군과, 안태윤 씨는 ‘2007-2008 테일즈런너 윈터 리그’ 자동 진출권을 획득했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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