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태국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테일즈런너`의 1차 클로즈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테일즈런너의 현지 퍼블리셔인 태국 최대의 공영통신회사 TOT Public Company Limited(이하 TOT)는 1차 클로즈베타 서비스 시작과 함께 TOT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기자 및 게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준비된 식전 행사에서는 `테일즈런너` 소개 프리젠테이션과 동영상이 공개 됐다. 또한 솜퀀 부민헨(Mr. Somkuan Bruminhent) TOT 대표이사가 직접 `테일즈런너` 서비스에 대한 소감과 포부를 밝히는 연설을 가져 기자회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TOT는 `테일즈런너` 클로즈베타 서비스 실시에 앞서 이미 OS Game Festival, Red Cross Festival 등 태국내 각종 페스티발에 참여해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 Red Cross Festival 경우 테일즈런너 부스에만 1,000여명의 유저가 참관해 태국 현지 유저들이 테일즈런너에 거는 기대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시작되면서 일 평균 5,000명 이상의 신규가입 유저를 기록하고 있으며 게시판에는 “동화를 달린다는 것이 신선하다” “조작법이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다” 등 유저들의 호평도 끊이지 않고 있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테일즈런너 태국 서비스를 명실상부 태국 최대의 통신기업인 TOT와 함께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하다”며 “유저 중심의 재미있는 컨텐츠와 서비스로 태국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TOT는 `테일즈런너` 서비스 계획에 따라 오는 24일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거친 뒤 5월 9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
|
|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링크 아닌 젤다의 왕눈 과거사 탐험, 젤다무쌍 봉인 전기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