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7월 20일 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 `리니지` 최고의 콘텐츠 ‘공성전’을 만끽할 수 있는 전투중심의 이벤트서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서버4.0에 접속하면 52레벨의 데스나이트 캐릭터, 레벨에 맞는 아이템과 전투에 유용한 아이템들이 기본적으로 지급된다.
‘공성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컨셉 하에, 사용자의 출신서버에 따라 모두 5개 진영으로 서버 혈맹이 분리, 각 혈맹간에 치열한 전투와 함께 리니지의 대표적인 게임 시스템인 “공성”을 자유롭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버혈맹간 공성 대결에서 각각의 성을 점령할 경우, 공성 점수를 부여하는 이벤트 서버 전용 시스템이 적용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진영에게는 보상(버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홈페이지(www.line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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