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스카이리쉬 대전 게임 ‘에어로너츠’에 미션모드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1일 실시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팀미션 모드는 2~3인이 팀을 이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모드로 팀의 협동과 전략을 이끌어낸다.
또한 온라인 상의 유저가 아닌 인공지능이 탑재된 기체와의 대전도 가능해져 초보자도 부담 없이 긴장감 넘치는 대전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격납고와 대기실의 대화 기능 추가로 커뮤니티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게이머는 플레이 시 뿐만이 아니라 격납고와 대기실에서 채팅 창을 추가하여 친구를 초대하거나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팀 정보를 공유하는 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적의 기체를 격추 시키기 전 가장 많은 데미지를 준 게이머는 ‘어시스트’라고 하여 포인트 를 획득, 성적에 반영이 되며, 팀 전을 할 시 팀원들의 아이디 옆에 체력바가 표시되어 적절한 체력 분배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에어로너츠` 사업팀의 변상조 PD는 "이번 업데이트는 게이머들의 의견 중에서 우선 순위를 정해 개발에 반영한 것”이라며, “더욱 고객들의 건의사항에 귀 기울여 개발에 참고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에어로너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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