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최강자를 가리는 `오리온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리그`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용산 I PARK mall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오리온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리그)`는 카트라이더 7번째 정규시즌.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11월 17일(토)을 시작으로 `카트라이더` 리그의 전 경기를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생중계한다. 총 14주간 진행되는 이번 리그는 온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168명과 지난 시즌 시드배정자 24명이 겨뤄 선발된 32명이 4개조로 나누어 대결을 펼친다. 우승자에게는 2000만원, 준우승자가 1000만원, 3위에게는 500만원이 주어진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차이점은 L2채널에서 진행된다는 점. L2 채널은 기존리그에서 진행해 왔던 L3 채널에 비해 차량의 속도가 상승되었고, 가속 아이템인 ‘부스터’를 모으는 시간이 길어져 새로운 형식의 경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선수들간의 전략 대결은 더욱 치열해지고, 플레이 스타일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에도 카트신동 문호준(97년생)을 비롯하여, 강진우(91년생), 김진용(89년생), 유임덕(86년생) 등 쟁쟁한 선수들이 모두 본선에 진출했고, 여성으로서는 유일하게 2시즌 연속 본선에 진출한 안한별(91년생)의 선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게임넷 김영수 PD는 “7번째로 문을 연 카트리그가 한국 빅리그로 점차 안정감을 더해가고 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카트리그에도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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