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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공원 내 새로운 즐거움 음악 발판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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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에 지난 15일 추가된 공원 내 ‘음악 발판’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공원’은 나우콤이 ‘모두의 공간, 모두의 파티, 모두의 커뮤니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난 3월에 오픈해 현재까지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공원’은 `테일즈런너`만의 독특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유저들이 게임을 하지 않는 대기 상황에서도 마치 MMORPG를 하듯 자유롭게 거닐며 아이템 교환, 피규어 뽑기, 미니게임 등의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다.

또 ‘따라가기’ 기능을 활용해 친구와 함께 다니거나 동시에 게임을 시작 할 수 있고, 미니게임, 다양한 퀘스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댄스 등 공원만의 놀거리가 존재하여 유저들의 재미가 2배가 된다.

더불어 지난 할로윈을 맞이해 새로이 선보였던 할로윈 포토존은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공원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무대로써, 업데이트 이후 많은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와 같은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지난 15일 피아노 건반 위에서 점프를 하며 음악을 연주 할 수 있는 ‘음악 발판’을 공원에 추가하였다.

공원을 찾는 유저들이 친구들과 함께 공원 내에 마련된 음악 발판을 이용하여 원하는 곡, 또는 자신들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곡을 직접 만들어 연주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꾀하면서 공원에서 함께 즐기는 재미가 더해짐에 따라 유저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친구들과 함께 음악 발판을 이용해 연주하는 모습을 UCC로 제작하여 공유 함으로써,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새로 추가된 ‘음악 발판’을 사랑해 주는 유저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신선한 공원 컨텐츠 개발에 노력하여 유저들에게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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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2005년 8월 1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테일즈런너'는 흥부와 놀부, 알라딘 등 다양한 동화 속 세상에서 달리는 레이싱 게임이다. 최대 30인이 함께 달리기를 즐길 수 있으며, 산수, 영어 등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는 '달려라! 암산왕', '달려라!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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