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의 강진우가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보이며 2라운드 A조 1위를 차지했다.
5일(토),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터디움’에서 열린 `오리온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리그(일간스포츠/넥슨 공동 주최)` 2라운드 A조 경기 결과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EOS팀의 강진우, 전인권 선수가 라운드 파이널에 가장 먼저 안착했다.
강진우는 9경기 만에 총 득점 65점을 기록하며 손쉽게 1위를 차지했다. 실수를 범한 경기도 있었지만 강력한 우승 후보답게 9경기 중 무려 6경기를 1위로 들어오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미 1라운드 파이널에서 우승해 그랜드 파이널에 안착한 상태인 강진우는 이것으로 이번 2라운드에서도 또 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
강진우는 “2라운드뿐만 아니라 여세를 몰아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꼭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전인권은 총 득점 6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전인권은 중간에 이상우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기도 했으나 1위에 욕심내지 않고 매 경기 상위권으로 들어오며 포인트 관리에 힘썼고, 2라운드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오리온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리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2라운드 A조 최종점수
1위 강진우 65점(9경기에서 60점 선취로 경기 종료)
2위 전인권 62점
3위 이상우 56점
4위 김민섭 48점
5위 안기준 37점
6위 오명기 35점
7위 문영석 26점
8위 이석철 -2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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