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의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 관련하여, 오늘부터 태국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앞서 넥슨은 지난 6월, ‘카트라이더’ 태국 서비스를 위해 현지 파트너사인 ‘트루 디지털 엔터테인먼트(True Digital Entertainment, 이하 TDE)’와 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10월 9일부터 10만 명의 유저를 대상하여 현지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진행됐으며,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서비스 결과에 근거해 곧바로 오늘부터 오픈베타테스트 진행이 결정됐다.
클로즈베타테스트 당시 유저들은 ‘한국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의 등장’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으며, 태국 온라인 게임 시장의 레이싱 게임들이 앞다퉈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시장 경쟁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카트라이더’ 태국 서비스에는 아이템전 및 스피드전 등의 기본적인 게임 내용이 포함된 것은 물론, 태국적인 느낌을 반영하여 새롭게 제작한 빌리지 트랙도 등장하여 유저들로부터 더욱 커다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를 총괄하고 있는 정영석 개발본부장은 “국민 게임 카트라이더가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그 즐거움을 넓혀 가고 있다”며 “굴지의 파트너사와 함께 태국 시장에서도 한국 온라인 게임의, 레이싱 게임의 돌풍을 일으켜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트라이더’의 태국 서비스 파트너사인 TDE는, 태국 시장에서 ‘스페셜포스’ 및 ‘힙 스트리트(Hip Street)’ 등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유력 퍼블리셔로 넥슨과는 이번 계약이 첫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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