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가 학습만화 ‘영어킹왕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달려라 암산왕’, ‘달려라 영어왕’ 등의 맵으로 게임성과 교육적 효과를 입증하며 청소년 뿐만 아니라 가족 게임으로 거듭난 ‘테일즈런너’는 공익, 건전, 학습적 테마를 모토로 다양한 OSMU(One Source Multi Use)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선두에 있는 ‘수학킹왕짱’은 지난 4월 1권이 출간된 이후 4권이 출간된 지금까지 어려운 시장경기에도 불구하고 누적판매량이 약 6만권에 이르는 등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수학킹왕짱’에 이은 두번째 학습만화 ‘영어킹왕짱’은 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를 컨셉으로 하여, 테일즈런너의 인기캐릭터인 ‘러프’와 ‘리나’를 주인공으로 전개된다.
‘영어킹왕짱’은 흡사 맨손으로 시작해서 아이템을 하나씩 쌓아나가는 RPG게임처럼 어휘력을 증진시키게 한다. 하나의 알파벳에서 출발하여 영단어를 만들고 그 단어의 꼬리를 무는 파생어와 연관어를 배우며 ‘교육부 지정 필수 영단어 800개’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만화에 함께 수록된 부록 12장의 영어마법카드는 기본카드를 조합해 단어를 만들고, 특수카드를 이용하여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되어, 책을 읽은 후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즐기며 부가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나우콤 심진식 PM는 “단순 게임의 인기에 편승한 학습만화가 아닌, 게임의 특성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그리고 부록이 삼위일체를 이룬 ‘영어킹왕짱’으로 영어가 지루한 학습이 아닌 즐거운 놀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학습만화 ‘영어킹왕짱’은 온라인 도서사이트 교보문고, 인터파크, yes 24와 각종 마트 및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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