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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두번째 공식 소설: 죄악의 전쟁 -용의 비늘` 표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RPG `디아블로` 의 공식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2 - 용의 비늘` 을 국내에 출간한다고 금일(20일) 발표했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2 - 용의 비늘` 은 디아블로의 세계관을 다룬 공식 소2설 죄악의 전쟁 3부작 중 1편 천부의 권리(지난해 12월 16일 출시)에 이은 2번째 이야기다. 이번 신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서스 - 리치왕의 탄생`, `스타크래프트2: 천국의 악마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톰레이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부서지는 세계`,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 천부의 권리` 에 이은 6번째 블리자드 공식 소설로, 오는 5월 15일 전 세계 동시발매되는 `디아블로 3` 의 세계관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 소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톰레이지` 를 집필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리처드 A. 나크가 집필하였으며, 블리자드 코리아 한글화 팀의 검수를 거친 공식 소설이다. 판매는 제우미디어가 담당하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디아블로: 두번째 공식 소설: 죄악의 전쟁2 - 용의 비늘` 출간을 기념하여 게임메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출시 기념 이벤트(http://tw.gs/Q4s50)가 진행되며, 이와 함께 블리자드 공식 SNS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디아블로 3 설정집 ‘Book of Cain(한글 명칭 미정), 디아블로 3 신규 소설, 그리고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부` 등 다양한 디아블로 콘텐츠를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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