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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며 즐긴! `배틀스타: 리로드` 시연회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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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넥슨 신작 `배틀스타:리로드` 시연회 통해 최초 공개

금일(2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는 넥슨이 자체 개발한 신작 ‘배틀스타: 리로드’ 의 체험판 시연회가 열렸다. 이번 ‘배틀스타: 리로드’ 체험판 시연회는 레이싱 모델 겸 MC인 송아름이 사회를 맡아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되었다.

1부는 2부(본 행사)에 앞서 행사장을 찾은 미디어 매체 기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게임 시연 및 개인전 대회를 진행했으며, 2부는 유저들을 초청해 개인전 및 팀전 대회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배틀스타: 리로드’ 는 ‘카트라이더’ 개발자로 유명한 넥슨의 정영석 본부장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험판 시연회 1부는 취재를 위해 현장을 찾은 기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전 대회를 진행했다. 대체로 기자간담회는 게임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으로 이어지는 형식적이고 딱딱한 행사다. 하지만 이번 ‘배틀스타: 리로드’ 체험판 시연회는 먹고 마시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에 기자들은 기자이기 이전에 게임을 좋아하는 한 명의 유저로 돌아가 자존심이 걸린 또는 상품을 위해(?) 실력 발휘를 하며 행사 자체를 즐겼다. 게임메카에서는 기자를 비롯해 행사장을 찾은 유저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던 시연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 도착!
 체험판 시연회는 오늘(22일) 17시부터 20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 안쪽에는 `배틀스타: 리로드` 의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 오늘 시연회 행사의 사회를 맡은 레이싱 모델 겸 MC 송아름


▲ 본 행사에 앞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개인전
위 게임 화면은 캐릭터를 선택하고 대기 중


▲ 기자도 자존심을 걸고(상품을 위해) 승승장구했지만
준결승전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 `배틀스타: 리로드` 의 인터페이스, 쉽고 단순하다


▲ 자세를 잡으면 이렇다. 게임은 마우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 대망의 결승전, 모든 기자들은 기자이기 이전에
게임을 좋아하는 한 명의 유저로 돌아가 즐겁게 플레이했다


▲ 먹고 마실 수 있도록 체험판 시연회장내 마련된 간식과 음료


▲ 개인전 1, 2, 3위에게 주어진 상품들
패배의 설움과 부러움에 도저히 수상자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찍을 수 없었다


▲ 뒤이어 진행된 `배틀스타: 리로드` 의 질의응답 시간
양복 코트까지 벗으며 열정적으로 질문에 답한 넥슨 정영석 본부장

체험판 시연회 2부인 유저 초청 행사의 풍경은 ‘웃음’, ‘응원’, ‘질서정연’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예선전과 준결승전 그리고 결승전을 진행하면서 행사에 참여한 많은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 내내 ‘웃음’ 이 끊이질 않았으며, 결승전에 진출한 친구들에게 아낌없는 ‘응원’ 이 이어졌다. 특히 주최 측인 넥슨의 ‘질서정연’ 한 진행으로 행사장의 열기는 한층 더 뜨겁게 고조되었다.


▲ 2부 유저 초청 행사의 예선전 시작
곳곳에 스탭들을 배치해 친절한 설명 및 공정한 시합이 되도록 했다


▲ 전형적인 중수 유저의 게임 플레이 자세


▲ 그리고 이것이 바로 고수의 자세!
실제 사진의 유저는 개인전을 1등으로 예선을 통과했다


▲ 유저 초청 행사의 개인전 및 팀전 결승을 위해 자리를 이동
응원에 열심인 유저는 다오 인형을 받아갔다


▲ 결승에 진출한 친구를 위해 아낌없는 박수와 호응을 보낸 유저들


▲ 아쉽게 개인전 2위를 차지한 유저와 분노의 손가락
기자가 지켜보고 있어 저주를 받은 것일까?


▲ 팀전 게임화면, 개인전과는 구조가 다른 맵을 지원한다


▲ 팀전 결승전은 3판 2 선승제로 시작
어떤 전투 스타일을 선택했느냐와 팀플레이가 승리의 관건!


▲ 최종 승리는 팀전의 점수를 합산해 승패가 결정된다


▲ 경기가 고조되면서 스탠딩 관람으로 전환한 유저들의 모습


▲ 승과 패를 주고 받으며 예측불허로 빠진 팀전 우승의 향방


▲ 5, 4, 3···! 제한 시간 종료와 함께 우승팀이 결정되었다


▲ 정영석 본부장이 우승한 유저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
이로써 `배틀스타: 리로드` 체험판 시연회는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 `배틀스타: 리로드` 의 강렬한 문구
"문이 열리면 게임은 시작된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약 2주간 ‘배틀스타: 리로드’ 의 체험판 테스트가 진행된다. 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관련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프리뷰] 배틀스타 리로드, 방문을 열었는데 적이 Œ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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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횡스크롤 액션 슈팅 게임 '배틀스타: 리로드'는 직관적인 게임방식과 방과 방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공방전을 특징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제한시간 동안 무제한 리스폰되는 데스매치 룰을 기반으로 최소 2명...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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