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콤은 자사의 캐주얼 게임 ‘테일즈런너’(http://tr.nopp.co.kr)가 인터넷 리서치업체 코리안 클릭(9월 10일 자료)기준으로 레이싱 게임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 종합 6위, 평균 동시 접속자 4만 7천 명, 누적회원 700만 명 돌파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거둔 배경은 여름방학 동안 진행한 ‘여름에도 9주 연속 업데이트’ 때문이다. 지난 7월 9일부터 9월 3일까지 9주간 한 주에 하나씩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은 게임업계에서는 의례적이다. 클라이언트 개발, 테스트, 버그 수정 등의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밀한 스케줄링과 철야 작업을 통해 일정을 맞추었다.
한편 신 캐릭터, 신규 맵, 신규 시스템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매주 실시된다는 이슈 외에도 ‘카오스 제너레이션’이란 타이틀의 스토리 만화와 함께 전개되는 이색적 업데이트 방식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토리 만화는 단발성 업데이트가 아닌 캐릭터, 맵, 시스템 등 업데이트 콘텐츠간 개연성을 부여하고, 유저들의 자연스런 이해와 몰입도를 높이는 등의 역할을 하며 지속적인 붐업을 견인하였다.
나우콤 심진식 팀장은 “‘여름에도 9주 연속 업데이트’의 성공적 마무리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가능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캐주얼 게임으로서 테일즈런너의 위상을 공고히하는 의미있는 도전이었다. 앞으로도 늘 새롭고 신선한 재미를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테일즈런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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