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는 대부분의 게임명이 영어 또는 외래어로 표기되는 오늘날 한글 사용 장려를 위해 ‘테일즈런너’의 순수 우리 이름을 짓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 8일부터 시작된 본 이벤트에서 유저들은 ‘소원의 달리기’, ‘이야기 뜀박쟁이’ 등 테일즈런너의 세계관과 특색이 녹아있는 다양한 게임명을 게재하며 활발한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한글의 아름다움을 살린 한글날 기념 반팔 상의와 ‘바른말’, ‘고운말’, ‘한글사랑’ 등의 표어를 내걸 수 있는 동작세트를 선보인다. 게임을 통해 상시 노출되는 복장과 동작으로 우리말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글사랑을 부담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우콤 심진식 PM은 “700만 유저가 함께하는 대표 게임으로서의 자각과 책임을 가지고, 한글날을 기념한 일시적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유저들에게 바른말 사용의 필요성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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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극단적이지 않으며 개념 있는 사람 대환영!
이스와 슈퍼로봇대전, 루나, 테일즈, 파랜드 등 RPG를 즐기는 마니아!!sicr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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