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11월 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G마켓배 카트라이더 길드 챔피언십’에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가 돋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가 거듭될수록 카트라이더를 통해 만나 결혼한 부부, 연인, 친구, 선후배, 가족 등 다양한 조합의 팀 참여가 줄을 잇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30대 후반 자영업자까지 참가자 연령층도 넓어지고 있다.
참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유저들로 구성된 팀들이 프로게이머 및 전문 선수로 구성된 팀과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거듭하고 있다. 실제, 현재까지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 중 70%가 넘는 11개 팀이 일반 유저만으로 구성된 팀이다.
일반 유저들의 선전에 시청률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 지난 11월 16일에 방송된 3주차 대회의 경우 동 시간대 케이블TV 시청률 2위 [1]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시청률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개발팀의 박용규 팀장은 “프로게이머와 촉각을 다투는 경기를 진행하는 일반 유저들의 높은 실력에 놀랐다”며, “‘G마켓배 카트라이더 길드 챔피언십’ 예선이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유저들이 용기를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마켓배 카트라이더 길드 챔피언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홈페이지(http://kar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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