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온라인은 플로우게임즈가 개발한 국내 최초 웹 RPG `아포칼립스`의 첫번째 유저간담회를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동양온라인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유저간담회는 사전에 선발된 고레벨 게이머 13명이 참가했다.
유저간담회에서는 플로우게임즈 김헌준 대표가 직접 참석해 `아포칼립스` 향후 개발 콘텐츠에 대한 설명과 서비스 일정을 게이머들에게 알렸다. 또한 게이머들이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느꼈던 버그나 개선방안들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토론회도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아이디 `조운` 게이머는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불만 사항이나 개선점을 개발업체 대표에게 직접 이야기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간담회 자리를 자주 개최해 아포칼립스가 다른 웹게임보다 훨씬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로우게임즈 김헌준 대표는 "개발자들이 아포칼립스를 개발하면서 고심했던 부분을 게이머들 의견을 통해서 해소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며 "게이머들의 아이디어나 불만사항을 개발에 적극 반영해 시범 서비스에서는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여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초로 개발된 웹 RPG `아포칼립스`는 오는 27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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