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MMORPG 무림영웅”의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무림영웅>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총 7일간 CBT를 진행하였으며, ‘2009년 구글 차이나 검색어 3’위를 차지하면서 게이머들로부터 국내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고조되었던 작품이다.
특히 CBT 시작과 동시에 <무림영웅>은 게이머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되면서 유명 검색 포털(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였으며, 수백여 명의 게임접속 대기인원이 발생하여 CBT 기간 중에 테스트 신규 서버를 추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테스트에 참가한 아이디 ‘enigma0***’ 테스터는 “<무림영웅>은 처음 해본 웹게임인데, 학생과 직장인이 틈틈이 재미있게 할 수 있겠어요. 상당히 심플하면서, 캐릭터의 전투자세와 공격자세 등을 글로 풀어주어 상상하게 되어 소설 속 주인공을 플레이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으며, 또 다튼 테스터인 ‘k2***’는 “문파 개척하고 수호하는 게 스릴 있고 잼 있던데요? 우리 문파는 연합으로 다들 쳐들어와서 깨졌지만, 웹게임에서 보기 드문 신선한 재미더라고요. 문파 가입 해보세요” 라며 <무림영웅> CBT는 ‘합격’ 이라는 반응들이다.
이온소프트 사업총괄 윤상진 본부장은 “<무림영웅>의 이번 CBT에 참여해주신 많은 게이머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덕분에 CBT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무림영웅>의 즐거움을 선물 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림영웅>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의 CBT 진행 후에도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오픈베타테스트(이하 OBT) 일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가운데, CBT 기간 동안의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올 상반기에 OBT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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