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로스`가 지난 해 11월 이후 3개월 여 만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전투 시스템인 ‘콜로세움-팀배틀’(이하 ‘콜로세움’)을 선보인다. ‘콜로세움’은 그 동안 `세피로스`를 오래 동안 즐겨온 유저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시스템으로 `세피로스`만의 스피디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콜로세움’은 레벨 대에 따라 총 4개의 전장으로 구분되며 ‘서바이벌 팀 배틀’이라는 새로운 규칙을 통해 인간과 네피림의 실력을 겨루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이다.
‘콜로세움’에 참가한 유저들은 상대편 캐릭터를 기절 시키거나, 전투에서 승리함에 따라 각각 전투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신규 아이템인 ‘벨트’나 새로운 ‘호칭’, 스킬 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게 되는 신규 아이템인 ‘벨트’는 기존의 기본 아이템 외에 추가되었던 ‘귀걸이’에 이은 신규 아이템으로 새로운 옵션을 부여하여 전투 및 사냥 시 패턴 플레이나 의외성 등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아이템 인챈트가 가능하며 이에 대한 어떤 결과를 획득할 수 있는지 세피로스 유저들의 많은 노력과 연구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주목할 또 한가지는 바로 새로운 스킬 추가이다. 전 클래스 별로 각각 한 가지씩의 스킬이 추가되며, 함께 추가되는 전투 시스템에 유용할 것이라는 것이 이번 ‘콜로세움’ 개발을 담당한 기획팀 오승훈 선임연구원의 설명이다.
또한 오승훈 선임은 ‘’ ’콜로세움’에 많은 고객께서 관심을 가져 주고 있다. 이번에 선을 보이는 전투 시스템과 전투 포인트 시스템은 일회성 컨텐츠 업데이트에 그치지 않고 모드 추가 형태로 지속적으로 관련 컨텐츠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질 것이다. 또한 귀걸이에 이은 벨트 아이템과 향후 업데이트 될 추가 아이템들은 기존의 인챈트 재미와는 다른 새로운 목적성과 재미를 부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ephirot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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