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사위의 잔영 : The Roll of Genesis' 티저 영상 (영상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는 14일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잔영 : The Roll of Genesis(이하, 주사위의 잔영)' 티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주사위의 잔영'은 소프트맥스의 4LEAF 게임포탈 사업과 함께 2001년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던 온라인 보드 게임 '창세기월드 : 주사위의 잔영'의 모바일 후속작이다.
그간 홈페이지를 통해 제시된 유저들의 의견을 토대로 원작의 룰은 그대로 계승, 발전시키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어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온라인 대전만 가능하던 전작과는 달리 '주사위의 잔영'은 시나리오 모드가 있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 소프트맥스의 게임 시리즈 '창세기전', '4LEAF' 등을 반영한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통해 소프트맥스 게임을 잘 아는 유저들에게는 추억을, 새롭게 접한 유저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불러올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소프트맥스 사업본부 박정필 전무는 “주사위의 잔영은 당사 주요 IP 중 하나로서 그 동안 리메이크에 대해 정말 많은 요청이 있었던 게임이다. 보다 신선하고 새로운 게임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 라고 말했다.
'주사위의 잔영'의 티져 영상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www.4leaf.co.kr)에서 가능하다.

▲ '주사위의 잔영 : The Roll of Genesis'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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