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현황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뮤 오리진'이 '레이븐'을 꺾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웹젠은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뮤 오리진’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재 '뮤 오리진'은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 매출 1위를 점하고 있다.
‘뮤 오리진’은 지난 4월 28일,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이후 출시 하루 만에 티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으며 현재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최고매출 2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20일 1위에 올라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동시 매출 1위에 오른 것은 ‘뮤 오리진’이 첫 사례다. 특히 게임 흥행을 위한 필수요소로 여겨졌던 플랫폼 및 포털 과의 제휴, 초반 대규모 광고 없이 자체 서비스만으로 거둔 성적이라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흥행성공으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국내외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게임성 높은 모바일게임 확보를 위한 접촉도 이미 시작했다.
이 외에도 웹젠은 '뮤 오리진' 업데이트 및 2차 마케팅을 준비하는 등 1위 수성을 위한 사업 준비에도 들어갔다. 웹젠은 안드로이드 OS 버전 안정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iOS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뮤 오리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웹젠이 직접 운영하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는 게임 이미지 및 게임동영상 등의 게임 정보와 간략한 일정 등을 사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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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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