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복고풍 RPG ’던전트래커즈’ 글로벌 출시

조이시티는 빅포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RPG ‘던전트래커즈’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6일(화) 밝혔다.

‘던전트래커즈’는 몬스터들과 맞서 싸우는 소환사들의 모험담을 그린 판타지 RPG다. 2D 그래픽의 쿼터뷰 시점과 택틱스 방식으로 전개되는 전투를 통해 복고 분위기를 살렸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일러스트와 380여종의 몬스터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던전트래커즈’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되며,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 등 5개 언어 지원 및 지역별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던전트래커즈'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내달 3일까지 10레벨, 15레벨, 2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하루 3번 정해진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행동력(아이템)’을 지급하고, 공식 카페에 가입한 유저 전원에게 ‘3성 장비소환권(아이템)’을, 페이스북에 ‘던전트래커즈’에 대한 댓글을 남긴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루비(게임캐쉬)’를 증정한다. 

'던전트래커즈’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