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통합서버 결투장을 포함한 다양한 신규 게임 콘텐츠를 25일 추가한다.
‘시즌2 ACT5외전. 투혼’으로 명명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모든 유저들이 서버 구분 없이 한 곳에 모여 결투를 즐길 수 있는 ‘통합서버 결투장’ 도입을 필두로 결투친구 시스템 추가, 캐릭터 밸런스 개편 등의 결투장 관련 업데이트가 단행됐다.
이외에도 초급 유저들이 쉽게 결투를 즐길 수 있도록 결투장 튜토리얼이 추가되고 연습모드가 대폭 강화됐다. 또한 울창한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추격 섬멸전’ 맵, 결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데사 시가전’ 맵 등의 신규맵도 추가됐다.
던파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주형 부실장은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모든 유저들이 한 곳에 모여 결투를 즐길 수 있는 ‘통합서버 결투장’을 오픈했다는 것이다. 또한 초급 유저들도 쉽게 결투를 즐길 수 있도록 결투장 연습모드를 강화했고, 유저들이 보다 재미있게 결투를 즐길 수 있도록 등급별 채널도 증설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앞으로도 PVP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관련 시스템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서버끼리 대결을 펼쳐 승리한 쪽에게 주말 동안 ‘황금고블린’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황금고블린배 서버 대항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 업데이트된 오데사시가전 결투장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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