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 포스터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에서 10일, 자사의 모바일 액션 게임 신작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레인크래셔'는 '마그나카르타 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된 액션 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됐다.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 강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호쾌한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또한 친구 캐릭터를 소환하는 ‘체인 시스템'을 갖췄다.
지난 2014년 12월에 5일 간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 후 가장 달라진 점은 자동 스크롤에서 유저 스크롤 방식으로의 변화, 그리고 자동 전투 추가다. 이 외에도 자동으로 오브젝트와 간격을 보정해주는 마그네틱 기능 등을 넣어 유저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출시 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및 아레나(PVP) 모드, 익스트림(하드코어) 스테이지가 추가될 예정이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트레인크래셔는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오락실 게임처럼 손맛이 살아있는 액션 표현이 강점인 게임이다. 출시를 기념하여, 그 동안 기다려 준 유저 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므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트레인크래셔'는 지난 5월 28부터 6월 9일까지 13일간 진행되었던 사전등록 이벤트에 21만 명이 참여한 바 있다.
정식 출시를 기념 이벤트도 이어진다. 이벤트 기간에 유령열차 랭킹 보상 다이아 추가 지급 이벤트, 기간 내 스테이지 클리어 시 추가 보상, 특정시간 접속 시 아이템 지급(일 2회) 등이 진행된다.
'트레인크래셔'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https://goo.gl/4YzpF8)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 버전도 순차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c.softma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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