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바일 SNG '리벤져스'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SNG ‘리벤져스 for Kakao(이하 리벤져스)’ 사전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16일(화) 밝혔다.
‘리벤져스’는 현대 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유닛을 활용해 약탈과 방어로 자신의 기지를 성장시키는 전략 SNG다. 이 게임은 전략 게임 고유의 콘텐츠에 영웅 육성, 전략무기, 각종 성장 시스템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설이나 훈련 종료 시간이 10분 이하일 경우 무료로 즉시 완료가 가능해, 기존 유사 장르 게임과 비교해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리벤져스’를 이달 중에 출시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테스트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 참여자의 90% 이상이 ‘클래시오브클랜’, ‘나를따르라’ 등 기존 SNG를 플레이해본 유저였다.
사전테스트 결과 참여자들은 6점 만점에 평균 재미 5.2점, 그래픽 5.1점, 재플레이 여부 5.3점 등 좋은 평가를 내렸으며, 실제 게임 재방문율이 76%가 넘었다. 아울러 평균 플레이 시간도 100분에 달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전략게임에 RPG 육성 요소를 더한 ‘리벤져스’의 게임성이 시장에서 통한다는 걸 이번 테스트를 통해 확인했다”며 “이러한 분위기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개선 및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벤져스’ 공식카페(http://cafe.naver.com/revengers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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