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지를 베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의 모바일 RPG 신작 ‘천지를 베다'에 이재용, 강수진, 서유리 등 유명 성우들이 참여한다.
한빛소프트는 비공개 테스트 후, 주요 주인공 캐릭터들의 음성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전문 성우진 기용해 대사를 다시 더빙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주인공 ‘관우'는 이재용 성우가 담당한다. 1960년생인 그는 애니메이션, 영화, 내레이션, 드라마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 대표 성우 중 하나다.
위나라 대표 명장 ‘하후연’은 강수진 성우가 맡는다. 강수진 성우는 진지함 속에서 묻어 나오는 남성스러운 톤을 살려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서유리 성우는 '천지를 베다'에서 오나라 손책의 정실이자 게임 내 홍일점 주인공인 ‘대교'를 연기한다. 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 이후 '던전앤파이터'‘제 3대 마스코트걸’로 활동하며 게이머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현재 한빛소프트는 '천지를 베다' 신규 컨텐츠 추가 및 안정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