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티앤파이터'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 RPG '시티앤파이터 for Kakao(이하, 시티앤파이터, 중국게임명 천천현투)’를 출시했다고 23일(화) 전했다.
'시티앤파이터’는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구현된 액션 RPG로, 캐릭터별로 달리 적용된 스킬 콤보가 특징이다. 또한 간편한 조작감 및 실시간 PvP, 실시간 파티플레이, 다채로운 캐릭터, 장비, 스킬, 펫 등 다양한 육성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지난해 4월 중국에 출시된 후 한 달 동안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지금까지도 중국 매출 랭킹 10위 권에 올라 있다. 중국 최대 퍼블리셔 텐센트 자체 개발작으로서는 한국에 처음으로 서비스되는 사례이기도 하다.
넷마블은 '시티앤파이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출석만 해도 성물원소, 승급석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7일 연속으로 게임에 접속할 경우 50다이아(게임재화)를 추가 증정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중국 현지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화제의 게임을 출시하는 만큼 여러 출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난 테스트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거듭난 ‘시티앤파이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시티앤파이터'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ityfigh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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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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