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지티는 13일, 자사의 2015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상반기에 넥슨지티는 매출 364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 당기순이익 138억 원을 달성했다. 2014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6.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3%, 22.7% 늘었다.
2015년 2분기 매출은 1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줄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5억 원과 4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4%, 42.4% 증가했다. 넥슨지티는 주력 게임 ‘서든어택'이 잇따른 업데이트와 마케팅에 힘 입어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했다.
현재 넥슨지티는 '서든어택' 후속작 ‘서든어택 2'와 '타이탄폴' 온라인 버전을 개발 중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모바일 SRPG ‘슈퍼 판타지 워’를 해외 일부 지역에 소프트 론칭했으며, 연내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 넥슨지티 2015년 2분기 실적 (자료제공: 넥슨지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