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Code S H조 1경기[이정훈 VS 한준] | ||||
구분 |
경기 맵 |
이정훈 [MarineKing/T] |
|
한준 [Kyrix/Z] |
1세트 |
종착역 |
[ 승 ] |
vs |
[ 패 ] |
1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32강 H조 1, 2세트에서 이정훈과 김승철이 나란히 1승을 거뒀다.
종착역에서 시작된 1경기, 이정훈은 초반 8기의 해병으로 초반 찌르기를 시도했다. 이를 한준은 여왕과 일벌레를 동원해 먹아내지만 일벌레수에서 큰 손해를 보게 된다. 이후 이정훈은 계속하여 해병으로 한준을 압박하면서 다수의 자원을 바탕으로 군수공장을 늘리며 지옥불 화염차로 2차 공격을 시도했다.
놀랍게도 한준은 이 공격을 4개의 진화장을 건설해 화염차의 진입로를 차단하며 막아낸다. 하지만 이정훈은 개의치 않고 다수의 토르와 공성전차로 한준의 본진을 압박해 들어갔고, 한준은 이 공격마저도 대군주 드랍과 뮤탈리스크, 바퀴로 막아내게 된다.
놀라운 수비력을 보여주는 한준, 하지만 이정훈의 병력은 그동안 충실히 업그레이드된 상태였고, 이 강력한 메카닉 병력을 막아내는 건 한준으로써도 무리가 있었다. 이정훈은 계속하여 토르와 공성전차를 한준의 본진에 보냈고, 올멀티를 바탕으로 한 이정훈의 회전력에 밀린 한준은 GG를 선언했다.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Code S H조 2경기[김승철 VS 송준혁] | ||||
구분 |
경기 맵 |
김승철 [Sc/T] |
|
송준혁 [Inca/P] |
2세트 |
탈다림 제단 |
[ 승 ] |
vs |
[ 패 ] |
탈다림 제단에서 시작된 2경기, 빠른 확장기지를 가져간 송준혁을 상대로 김승철은 3개의 병영을 건설해 건설로봇을 동원한 초반 찌르기를 시도한다. 송준혁은 이 공격을 앞마당 확장기지를 포기하며 겨우 막아냈고, 이를 틈타 김승철은 앞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갔다.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김승철은 병력 구성에 다수의 불곰을 추가시키며 생산 기반 구축에 집중했다. 경기를 길게 봐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송준혁은 결국 마지막 승부수를 거신 2기를 동반한 올인 러쉬에 모든 것을 걸었다. 하지만 이를 미리 눈치챈 김승철은 상대 병력이 자신의 앞마당에 도달하기 전, 바이킹 2기를 확보해 완벽한 수비 체제를 갖추었다. 결국 김승철은 송준혁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며 GG를 받아냈다.
-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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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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