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제로 돌아온 `온라인삼국지`, 오는 11일 프리오픈

▲온라인 삼국지 홈페이지

온라인삼국지가 `여명의 전조`로 돌아왔다.

`온라인삼국지`는 국내 삼국지 관련 온라인게임 중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타이틀로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개발 및 서비스사인 ‘위버인터랙티브’는 최근 범람하고 있는 삼국지 관련 게임들의 종지부를 찍는다는 심정으로 ‘온라인삼국지; 여명의 전조’(이하 여명의 전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여명의 전조’에서 가장 눈 여겨 볼 부분은 바로 유료화 모델이다. ‘부분유료화’가 대세인 현재 시장에서 과감하게 ‘월정액’ 모델로 전환 한 것. ‘여명의 전조’는 단순히 부분유료화 버전을 정액제로 전환한 것만이 아닌 신규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하며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누구한테나 부담스러운 레벨업 반복 사냥에 동기를 부여하는 ‘천재일우’ 시스템은 몬스터를 타격 할 때 마다 게이지가 증가하는 방식으로 몬스터로부터 얻는 경험치와 아이템 이외에 별도의 ‘천재일우’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천재일우’ 상자에서는 편한 레벨업을 도와주는 다양한 보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삼국지의 백미인 전쟁 시스템은 기존의 공성시스템 이외에 신규 컨텐츠인 ‘전쟁의 장’을 추가했으며, 전장의 보상으로 금전과 조합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그 외, 이름만 들어도 감동이 있는 삼국의 무장들의 랭킹 시스템과 함께 기존의 보상을 뛰어 넘는 누적금전 랭커 보상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위버인터랙티브는 "부분유료화 게임들에 대한 사행성 요소가 점점 도를 넘어가고 있어 유저 니즈에 맞게 정액제 모델을 도입했다"고 `여명의 전조` 런칭 취지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삼국지;여명의 전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