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지망하는 아마추어 및 준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스타1 루키리그(이하 루키리그)를 출범한다.
루키리그는 오랜 기간 준프로게이머를 양성해온 준프로게이머 선발전과 준프로게이머들의 기량평가를 위해 실시해온 드래프트 평가전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대회로, 프로게이머 양성 및 저변확대를 위해 출범하게 됐다.
루키리그는 아마추어가 참가하는 “준프로 선발전”과 준프로게이머가 참가하는 “진출전” 및 “본선” 등 3단계로 구성된다. 매 회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등급이 분류되어 승격 또는 강등되는 “승급제”와, 일정기간 누적된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받는 “랭킹시스템” 등 경쟁요소가 도입되었다. 이로써 프로게이머 지망생들에 대한 정확한 평가 척도 마련과 함께 기량 향상과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상자에 대한 혜택도 확대된다. 1부 리그 상위권 선수들에게는 대회 당 총 130만원(연간 1,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본선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성적에 따라 랭킹 포인트를 받게 된다. 루키리그 랭킹 순위에 따라 상위 랭킹 선수들은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전 진출권과 드래프트 참가자격 및 우선지명선수 피 지명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또한 준프로 선발전 입상자에게는 준프로게이머 자격 외에 루키리그 공식협찬사인 큐센(QSENN)에서 제공하는 최신 게이밍 키보드ㆍ마우스 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대회 개최는 서울지역에서 매월 준프로 선발전과 진출전ㆍ본선이 치러지고, 지방지역에서 지역마다 격월로(부산, 전남 예정) 준프로 선발전이 진행된다. 드래프트 개최 기간인 3월과 8월을 제외한 연간 10회 내외로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6월 11일(토)에 첫 대회가 개최된다.
이에 따라 스타1 종목은 루키리그(아마&준프로) - 드래프트(준프로) - 드림리그(2군) - 프로리그(1군)으로 이어지는 보다 체계적인 선수양성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또한 MSL과의 연계를 통해 아마추어에게 개인리그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저변확대 및 대중 관심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 최원제 사무총장은 “스타크래프트 루키리그를 통해 잠재되어있던 신규 및 휴면 유저 유입으로 e스포츠 선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우수 선수 양성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방송중계를 추진하여 선수 퀄리티 및 대중 관심도를 제고하고 프로리그와 드림리그의 토대가 되는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루키리그에 대한 세부사항은 루키리그 홈페이지(http://scrookie.e-sport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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