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치동 SETEC에서 펼쳐진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최성훈(프라임)이 4:0으로 우승, `퍼펙트 테란`의 시대를 열었다. 명문 프라임의 첫 번째 우승 선수가 된 최성훈은 경기 후 팀원과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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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확정 후 부스를 나온 최성훈을 에워싼 프라임 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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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승자 행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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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후 중계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최성훈. 샴페인 세례에 흠뻑 젖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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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문성원(슬레이어스)의 수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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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으로 1억원을 수령한 최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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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를 손에 쥐고 환호하는 최성훈. 그리고 이어지는 것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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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한 자의 특권, 트로피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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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010. 07. 27
-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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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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