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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 단기대회, KeSPA 컵 2016년에도 올해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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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KeSPA Cup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는 18일, 자체 단기 e스포츠 대회 2016 KeSPA 컵을 2015년과 동일한 규모로 유지,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6 KeSPA Cup은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개최되며, 일정 및 상금 등 세부 계획은 추후 발표된다.
 
KeSPA Cup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스타 2' 국내 단기 리그로, '스타 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출전권을 가리는데 사용되는 WCS 포인트가 부여된다. 2015년에는 김준호와 어윤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협회는 2016 WCS 대회 구조가 개편됨에 따라, '스타 2'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국내 대회 환경을 보장하고 팬들이 더 많은 경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블리자드와 협의해 2016 KeSPA Cup을 전년도 수준으로 유지해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가 '스타 2' 외 다른 종목으로도 확장될 수 있도록 블리자드와 논의할 예정이다.
 
협회는 “많은 e스포츠 팬들의 성원 덕에 KeSPA Cup이 올해 국내 e스포츠 단기 토너먼트 대회로서 잘 자리잡을 수 있었다. 협회는 내년에도 국내 e스포츠 선수들이 뛸 수 있는 대회를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많은 e스포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경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KeSPA Cup에 변함없는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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