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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쓰는 `워오브드래곤즈` 사전공개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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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를 타고 전투를 하는 시대가 열렸다!`

게임 포털 엠게임은 ‘워오브드래곤즈’의 공개서비스를 7월 28일(목)로 확정하고 오늘 오후 6시부터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워베인 서비스를 개시하며 올 여름 게임시장의 포문을 열었던 엠게임은 ‘드래곤’을 소재로 한 게임 ‘워오브드래곤즈(War Of Dragons: 이하 WOD)’로 여름 최고의 성수기 시즌을 장식하게 되었다.

WOD는 드래곤을 섬기는 두 연합의 대립과 전쟁을 구현한 게임이다. 드래곤을 비롯한 산양, 코뿔소, 사막여우, 박쥐 등 30여종의 모우(길짐승과 날짐승을 뜻하는 순 우리말)를 타고 하늘과 땅을 이동하며 몬스터를 사냥하고 연합간의 대전을 즐기는 입체적인 플레이와 친근감 있는 운영서비스로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 오후 6시부터 24일(일) 정오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공개서비스는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에 축하 댓글을 작성하거나 방문 누적횟수에 따라서 문화상품권, 햄버거, 치킨 등의 모바일 상품권, 외식상품권, 게임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특히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의 캐릭터 정보는 초기화 없이 그대로 공개서비스에 적용되며 21일(목) 오후 8시부터 11시 사이에 게임을 즐기면, 아이패드2와 영화예매권 응모의 기회도 추가로 주어진다.

WOD의 개발 총괄 변정호 이사는 “지난 최종 테스트를 통해서 직업별 스킬 및 퀘스트, 대전에 필요한 전체적인 밸런스를 최종적으로 마쳤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펼쳐질 WOD 세계가 유저들에게 친숙하면서도 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의 참여는 `워오브드래곤즈` 공식 홈페이지(http://wod.mgame.com)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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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RODE(Rise of Dragonian Era)'는 기존 서비스 되었던 '워 오브 드래곤즈'를 개편하고 북미에 서비스 되었던 게임명으로 국내에 다시 여는 게임이다. 동서양의 세계관을 가진 두 종족 '파이언'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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