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타조에 풍뎅이까지··· 워오브드래곤즈 탈것 인기

/ 4

▲ 동물 탈것이 매력적인 `워오브드래곤즈`


엠게임의 여름 신작게임 ‘워오브드래곤즈’에 양, 타조, 풍뎅이, 박쥐 등 다양한 동물들이 출현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목) 공개서비스를 시작 한 워오브드래곤즈(이하 WOD)는 두 드래곤 연합의 전쟁을 담은 MMORPG로 게임의 특별한 파트너 ‘모우’가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모우’는 들짐승과 날짐승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WOD에서 캐릭터가 탑승하여 이동할 수 있는 이동형 보조 캐릭터다. 모우는 캐릭터의 빠른 이동을 가능하게 하고, 전투 상황에서는 캐릭터와 한 팀이 되어 상대방을 공격하는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수행한다.

WOD에서 모우가 주목 받는 이유는 다양한 종류와 독특함 때문이다. 파이언 연합과 록비 연합에 따라 육성할 수 있는 모우 종류가 각각 다를 뿐 아니라 캐릭터 레벨이 5이상 되면 첫 번째 모우를 소유하게 되며 레벨이 높아질 수록 새로운 모우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현재 유저들에게 공개된 모우는 양, 타조, 풍뎅이, 박쥐, 코뿔소, 곰 등 8종이다. 그 중에서 날아서 공중전투를 가능하게 해주는 화려한 날개를 가진 ‘풍뎅이’와 ‘박쥐’가 가장 인기가 높다.

또한 모우 합성 과정시스템을 도입하여 곧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될 예정이다. 드래곤을 비롯하여, 황소, 멧돼지, 여우, 말, 코끼리, 도마뱀, 표범, 말 등 친숙한 동물뿐 아니라 상상의 동물 블랙브레시, 푸루푸, 시호마, 지옥마수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WOD의 변정호 이사는 “게임을 통해서 동물과 함께 뛰고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는 상상을 가능하게 하고 싶었다”며 “타조, 말, 양, 코끼리 등 친숙한 동물뿐 아니라 실존하지 않는 상상의 동물까지 수집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RODE(Rise of Dragonian Era)'는 기존 서비스 되었던 '워 오브 드래곤즈'를 개편하고 북미에 서비스 되었던 게임명으로 국내에 다시 여는 게임이다. 동서양의 세계관을 가진 두 종족 '파이언'과...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