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드래곤 탈것 등장! `WOD` 31일 대규모 업데이트

/ 4

▲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워오브드래곤즈`


엠게임의 신작게임 ‘워오브드래곤즈(이하 WOD)’가 새로운 지역과 시스템이 등장하는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오는 31일(수)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목)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WOD’는 불의 속성을 지닌 파이언 드래곤과 물의 속성을 가진 록비 드래곤을 섬기는 두 연합의 전쟁을 다룬 MMORPG로 고레벨 지역 및 강화 던전, 모우 업그레이드 시스템 등을 추가해 한층 강력하고 다채로워진다.

먼저, WOD의 고레벨 회원들을 위한 신규 지역 ‘드래코니안 수로’가 열린다. 이 지역은 레벨 44이상의 초강력 몬스터 10여종 및 난이도가 매우 높은 신규 던전(하늘정원)이 숨겨져 있으며 기존 지역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멋스럽고 높은 레벨의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파티플레이의 짜릿함을 더하기 위해 난이도가 대폭 상향된 ‘강화 던전’이 등장한다. 강화 던전은 기존의 일반 던전에서 ‘열쇠 아이템’을 획득해야 입장 할 수 있으며 던전 입구에서 난이도를 선택 한 후 플레이를 즐기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업데이트에는 WOD의 재미 요소인 이동 및 공격이 가능한 다양한 동물 ‘모우’가 변신하는 ‘모우 축복 시스템’이 전격 도입된다. 회원들이 소유한 두 마리의 모우 충성도가 100% 이상 도달하면 축복서를 이용해 그 외형과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복시스템을 통해 WOD의 상징인 ‘드래곤’ 모우가 첫 등장할 예정으로 회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WOD의 변정호 이사는 “WOD 공개서비스 시작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업데이트인 만큼, 현재 회원들이 가장 원하는 컨텐츠를 중심으로 업데이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모우 합성을 통해서 드래곤을 획득하고 고레벨 지역과 던전을 오가면서 WOD만의 입체적인 플레이 재미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RODE(Rise of Dragonian Era)'는 기존 서비스 되었던 '워 오브 드래곤즈'를 개편하고 북미에 서비스 되었던 게임명으로 국내에 다시 여는 게임이다. 동서양의 세계관을 가진 두 종족 '파이언'과... 자세히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