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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방영되는 `스타 뒷담화`의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윤열
온게임넷의 ‘스타2’ 방송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6일, 온게임넷은 자사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스타 뒷담화, ooo을 말하다’의 예고편을 방영했다. 방송의 소재가 무엇인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재 ‘스타2’로 전향하여 WCG 2011 예선전을 앞에 두고 있는 이윤열의 ‘고향에 돌아온 것 같다’라는 멘트를 통해 21일 ‘스타 뒷담화’의 소재가 ‘스타2’이며, 이번 주 주말부터 시작되는 WCG 2011 ‘스타2’ 예선의 복선으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예고 중간에 도출되는 ‘온게임넷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문구 역시 WCG 2011을 통해 ‘스타2’ 중계를 준비하는 중인 상황과 맞아떨어진다.
온게임넷 측은 “방송의 소재가 ‘스타2’인 것은 맞지만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며 다소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WCG 2011 ‘스타2’ 예선에 진출하며 오랜만에 곰TV에서 온게임넷으로 돌아올 이윤열이 출연하는 것을 토대로 전문가들은 이번 ‘스타 뒷담화’가 WCG 2011 ‘스타2’ 예선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WCG는 오는 9월 24일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WCG 2011 정식종목인 ‘스타2’와 ‘철권’의 한국대표선발전을 시작할 예정이라 전했다. ‘스타2’ 종목 예선전은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 중 이윤열은 C조에 속해 있다. WCG는 “지스타 2011에서 ‘스타2’와 같은 국내 인기종목의 최종 결승전과 발대식을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9월 23일 오찬회를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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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11 `스타2` 한국대표선발전 32강 조편성
이에 관계자들은 WCG 2011 예선 시작 3일 전에 방영되는 ‘스타 뒷담화’가 ‘스타2’를 소재로 삼는다면 팬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대회로 이어줄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온게임넷이 WCG 2011의 주관 방송사로 자리하며 ‘스타2’의 지상파 케이블 방송 진출은 이미 확정된 사안이었다. 온게임넷은 인터넷 방송인 곰TV보다 불특정 다수에게 콘텐츠가 노출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관계자들은 WCG 2011의 온게임넷 방영을 통해 ‘스타2’ 종목이 당면한 문제 중 하나인 ‘낮은 인지도’ 부분에 대한 해결책이 도출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읽기에 돌입한 온게임넷의 ‘스타2’ 중계가 종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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